아까 오후에 전화 상담 했던 사람입니다.
현재 상황은....
- 인터넷
- IPTV 2대
- 인터넷 전화
- SKT 3대(모두 일반 피쳐요금제)
해서
인터넷은 공짜로 제공되고 있으며...
나머지는(IPTV2대 + 인터넷 전화)
한달에 약 24,000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IPTV2대가 15,700원 고정이고 인터넷전화는 약 7~8천원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 명의로 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연세가 있고, 장애등급에 들어가셔서 약간의 추가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것을 쓰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인터넷입니다.
자꾸 중간에 끊깁니다.
그래서 기사를 여러번 불러봤는데 결론은 '현재 저희집 상황-단독주택-에서는 어쩔 수없다' 입니다.
그래서 약정과 상관없이 1달에 3번 콜을 하면 약정에 대한 위약금을 내지 않고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기사도 인정했고 남은 약정은 자신들이 풀어줄 수 있으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고 선택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KT 인터넷을 추가한다(현재 SKT인터넷은 공짜입니다)
2. 핸드폰을 제외하고 인터넷 + IPTV2대 + 인터넷 전화를 새로 KT로 약정을 해서 묶는다.
(단통법이후 통신사 2년약정이 있어서 핸드폰 통신사 바꾸는건 좀 피곤한 상황입니다. 모두 피쳐폰 기본요금제를 사용하거든요)
에서 고민중입니다.
어떤게 나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넷이 잠시라도 끊기면 밥줄에 큰 문제가 있어서 심각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KT를 생각하는 것도 KT인터넷은 제가 오래 써봐서 아는데 쓸때는 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까 전화상에서는 3년 KT인터넷만 할 경우 설치비 22,000원을 제외하고 한달에 22,000원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예 다 바꿔야 할지(핸드폰을 제외하고...참고로 핸드폰 3명 모두 약정이 끝난 상태입니다)
아니면 그냥 KT인터넷만 추가할지....
전문가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5129-****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글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