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년 전부터 백메가 통해서 인터넷 가입을 했고
확실한 사은품 처리 등등 저에게 가장 믿음직스러웠던 회사로 남아있어서 다시 이 곳에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집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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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명의자가 장애인복지할인대상(but 미적용중)
2. 12년 2월 1일에 KT인터넷 가입, 2월 3일에 개통되어 3년 약정 진행했으며 현재 약정 끝난상태(몇 개월 전에 어떤 TM대리점에서 막무가내로 개통 진행하려던거 어머니께서 기사 쫓아내서 막음-_- 오늘 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다행히 재약정 미가입상태)
3. 12년 2월 6일에 바로 뭉올 가입하여 현재까지 인터넷+모바일4회선 사용중.
4. 인터넷비는 그때부터 쭉 매월 26510(36000-11500-244+부가세) 납부중. 올레 홈페이지에서는 상품명이 ‘기가인터넷콤팩트’라고 나와있고, 명세서에는 ‘인터넷스페셜’이라고 나와있음.
5. IPTV/집전화는 쓰지 않고있으나 가격에 따라서 가입할 의향이 있음.
6. 인터넷 또한.. 어차피 집컴퓨터와 핸드폰이 고물이고, 게임/토렌트도 안하기 때문에 저렴한 인터넷을 했으면 하지만, 일단 가격을 보고 고려할 예정.
7. 식구는 5명 - KT 4회선, SK 1회선 사용중.
8. 이중 KT 1회선분을 제외한 나머지, 즉 KT 3회선(한달 2~3만원 납부중. 3회선 모두 약정 끝났으며, 중저가폰으로 바꿀 예정)과 SK 1회선(약정 아직 안끝났으며 아이폰으로 바꿀 예정)의 핸드폰을 올해안에 바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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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올해안에 핸드폰 4회선을 통째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중저가폰 위주로 할거라서 통신사별로 핸드폰은 조건이 큰 차이가 안나네요.
그래서 만약에 SK/LG 인터넷 조건이 좋다면 그 통신사로 핸드폰을 몰빵할 생각입니다.
둘 다 안좋으면 KT 인터넷 해지방어로 사은품 받고 유지+핸드폰 기변할 생각이구요.
핸드폰 결합이 의미가 없으면 그냥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핸드폰은 알뜰폰으로 넘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옛날에 백메가에서 가입할때는 인터넷이랑 핸드폰, 복지할인만 고려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기가인터넷이다 IPTV다 뭐다 복잡해서.. 제가 혼자 좀 알아보려 해도 어디서부터 봐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인 백메가에, 대략적인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저희 집 상황에서 어떤 통신사로 가는게 가장 적합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