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검색중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좋은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KT 인터넷 special-I only + 올레 스카이라이프(이코노미 ICOD) 결합 상품 5년차(최초 2010.12월)에 들어가는데요~
첫 3년 약정 끝날 시기에 해지신공 했었지만, 단순히 요금 할인 받는 조건으로 1년 재약정 부가세 포함 22,539원으로 사용하였었고, 올해 10월말에 1년 재약정도 끝났어요.
그런데, 1년 재약정이 끝나면서 할인받았던 금액 중에 일부 금액이 재약정 기간이 지나서 할인을 받을 수 없다네요.
당시 1년 재약정시 무슨 프로모션인가 해서 인터넷 요금에서 1만원정도 더 할인 받았었거든요...
소리소문없이 슬쩍.. 1만원 할인이 재약정 끝나는 날 이 후부터는 할인 적용이 안되고 있었던..
지금은 33,539원(부가세 포함)이 인터넷+TV 요금으로 나가고 있어요.
KT 해지팀이랑 어제 상담했었는데 3년 재약정을 걸면 기존 가격(2만원 초반대, 부가세 제외)에 최대한 맞춰주고,
1년 재약정을 하면 부가세 포함 26,000원에 맞춰주겠다고 하네요.
상품권이나 다른 선물은 없구요.. 해지할려면 하라는 식의 느낌을 통화중에 받아서...
여기에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고 끊었네요.
스마트폰은 제 명의로 2대가 있는데, 2대 전부 KT 이구요..
현재 스마트폰 요금제는 데이터선택299(제 명의 / 어머니가 사용중), 데이터선택349(제가 사용중)사용하고 있구요..
스마트폰+인터넷+TV를 LTE뭉치면 올레로 결합(최초결합 2010년 12월 9일)해서
각각 2,500원과 3,000원 핸드폰 요금 할인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레 와이브로를 스마트폰 요금이랑 결합해서 월 5,500원(부가세 포함)에 사용중이구요..
스마트폰 요금제를 낮은걸 써서 남들보다 인터넷+TV 요금 할인도 적은 편이고,
계속 재약정으로 가야하는 것인지도 좀 고민되어서 검색중에 백메가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지금처럼의 결합상품을 생각하면 계속 재약정으로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아님, 해지하고 어머니 명의로 올레 신규신청하고, 결합하는게 나을런지..
(그런데, 설치 지역이 동일하면 어머니 명의로 신규신청을 해도 3개월 뒤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헷갈리네요.)
결합 할인금액이 그닥 크지 않아서 차라리,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게 맞는건지...
두서없이 글만 길었네요. 아래 제 요금내역(인터넷+TV)인데.. 최저 요금 상품으로 한 번 검토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