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서류 전송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폰 자체 카메라, 카메라 앱으로 찍은 서류 사진을 문자와 이메일로 보냈는데요. 사진 크기도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로 보내봤습니다. 제 폰으로는 모든 사진이 다 뚜렷하게 식별가능하고 깨지는게 없는데요. 도대체 접수 받는 분들의 모니터에는 왜 깨져서 식별조차 불가능한지 너무 스트레스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죠? 혹시나 해서 제 이메일로 보내서 첨부파일 받고 사진 확인을 해봐도 뚜렷히 보이는데 대체 기준이 뭐죠?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네요. 그리고 서류 확인하는데 몇 시간이 걸리나요? 오전 10시에 보내니까 3시간이나 지나서 서류 다시 보내달라고 전화오니까 김빠지고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다 1주일 금방 갈 것 같아요. 깨지면 왜 깨지는지 알려주던가 해야되는데 걍 다시 찍어서 보내달라네요. 제가 무슨 맹인도 아니고 수십번 찍고 가장 선명하고 식별가능한 걸 보내니까 몇 시간지나서 다시보내라는 말 만 들으니 그냥 인터넷 하지 말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