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현재까지 kt 인터넷 사용중입니다
명의가 아버지로 되어있어 지금까지 요금을 아버지가 내고있었고, 전요금이 얼만지 무슨상품인지도.. 무관심이 맞겠네요; 세월이 20년이 흐른 지금 인터넷 광랜선에 빨간불이 들어오는바람에 kt고객센터에 전화>결합상품 추천받음> 요금 확인차 종이요금서?를 보고
월이용(어떤요금제인지 안적혀있음)30000원
부가세3000원
총33000원에
장기이용자 할인 4000원
3년재계약 할인 3000원
자동이체1000원정도해서
월24990원을 내고있었더군요 (저 할인도 언제부터적용됐는지 알수없음. 납부확인도 3년전까지만 알수있다고함)
여기서 질문 2004년가입한 요금제가 ADSL ONLY LITE 이더군요 이게50메가라던데..
고객센터 물어보니 100메가 짜리 이름만 바꾸고 계속출시
1996년 저때도 라이트가 22000원이란말을 본사직원한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요금이 33000원 나오고 있었냐고 22000원 나왔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고객센터 직원 왈 24990원 나오고있네요~ 할인 받으시네요^^
이 물음과 답변만 계속 되풀이 ㅡ.ㅡ^
20년동안 재약정때마다 아버지폰으로 문자나 연락오면
상품권 얘기만했지 요금에 관한건 일언반구도 없이 연장만 했네요
2013년이후 무약정으로 되었고 이대로 쭉 저 요금을 내고있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500메가가 33000원이던데 저요금을 내고있었던건 아닐까요?ㅠ
어제 슬림으로 요금제변경하고 3년동안 3300원 할인 18700원무약정 얘기해서 그냥 그렇게 했는데..
질문 2004년 라이트요금제 33000원 나왔으면 과오납 맞나요?
20년동안 100메가 약정때마다 요금할인받아서 1만원 초반때 쓰는사람들도있다던데 진짠가요?
이럴줄 알았음 예전에 아버지가 인터넷요금비싸다고 해지하라고 했을때 할걸그랬나 싶기도하고
컴퓨터는 거의 사용 안함
지금은 그냥 와이파이용으로 쓰고있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