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2018년에 백메가를 통해서 인터넷,tv를 LG로 설치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년간 인터넷 전액면제혜택을 주겠다며 지역u+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1년간 인터넷비용과 설치비용 36만원을 현금으로 선입금 처리 해 준다는 것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3년 전 구결합에서 신결합으로 다시 한 번 묶어야 되는데, 동일장소에서는 동일 통신사가 12개월 안에 설치불가하므로 혜택받는 1년간 sk로 갔다가 다시 1년 뒤에 u+로 돌아오면 된다고 했습니다.
sk 3년간 약정가입이 아니고 1년 동안만 인터넷요금 혜택을 받는 것이며 1년 뒤에는 다시 한번 인터넷요금 혜택과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이라 하여서 sk로 작년 6월에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36만원 현금서비스를 받았다고 해도, 기존에 u+로 사용했을 때는 인터넷+tv요금이 3만원대였는데요, 지금은 아래와 같이 5만원대로 나옵니다.
사기를 당한 건지 아닌건지, 사기를 당했다면
1) 다시 u+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건지(핸드폰 통신사가 Lg라서요)
2) 계속 sk를 쓰는 것이 좋은 건지-그런데 요금이 너무 비싸서요(예전 요금정도가 좋습니다)
3) 지금이라도 sk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변경해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은건지
4) 3년간 약정가입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맞는 건지, 그래서 1년뒤에 바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건지..
등이 궁금합니다.
내용 이해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이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상담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