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고민하다가 슬쩍 문의 글을 남겨봅니다.
친구와 자취를 시작한 지 이제 막 1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인터넷과 TV가 없습니다 T-T
그래서 지금 열심히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있는데 결과 도출이 쉽지가 않네요;;
- 저는 SKT 휴대폰을 사용 중이고, 본가에 어머니 명의 SKT휴대폰+브로드밴드 인터넷+IPTV에 같이 묶여 있습니다.
- 친구는 약 3개월 전 Uplus 기변으로 휴대폰을 변경 하였습니다.
- 서울 동대문구라서 지역케이블 인터넷은 '티브로드'가 있더라구요.
- 백메가 내 글들 읽어보다 보니 CJ헬로비전도 있던데 어떨 지 모르겠네요;;
- 자취방 계약은 ~2018년 07월까지입니다. (누가보면 전센줄)
위의 조건으로 하나의 통신사를 콕! 찝기에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집은 2년 짜린데 상품들은 하나같이 3년짜리고….
어느 지하철 역을 가니 인터넷+TV+Wifi 7,990원이라는데 무슨 조건인지 감도 안 오네요;;
일단 휴대폰 결합은 아니라는데….
집 주변 케이블 광고 보면 100M+기본TV 15,400원? 정도 하는데 100M 보다는 500M짜리 쓰는 것도 좋을 것도 같고..
그리고 지금 가장 최악의 상황이 집에서 제 폰 인터넷이 잘 안 터집니다!
어느 정도냐면 네이버웹툰도 잘 안 알려리고 노트북으로 테더링이라도 잡으면 당연히 인터넷 연결도 안 됩니다.
SKT에서 가정용 중계기 달아준다는데 인터넷 들여오고 공유기 설치하면 굳이 필요 없을 듯 하여 얼른 신청하려구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계시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