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다 끝났는데 갈아타는게 이득인지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KT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어머니,아버지 핸드폰 + 인터넷 + IPTV + 인터넷전화 이렇게 묶여있는 상태구요.
KT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인터넷,IPTV,전화 모두 다 약정이 끝난 상태라고 하네요.
-핸드폰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머니 : KT - 완전무한67LTE (부가세포함73,700원) / 약정 잔여횟수 9회 (잔여할부금 175,190)
현재 결합으로 인해 4천원씩 할인받으심
아버지 : KT - LTE 데이터 선택 54.8(54,890원) / 약정 잔여횟수 12회(잔여할부금 469,720)
현재 결합으로 인해 8천원씩 할인 받으심
현재 주소지 : *** **시 **구 ******* *-** *층 *호
첨부한 사진은 현재결합정보/9월요금/8월요금/7월요금(세개는 모바일요금은 제외)입니다.
-KT에 전화해서 위약금 물어보고 타 통신사가 얼마를 더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해지방어팀이 이런 조건을 얘기했습니다.
1)상품권 7만원+5만원
2)총액결합할인 3년하고, 전화 요금제 현재로 사용할시 휴대폰은 두개 합쳐서 15100원 할인
3)IPTV 셋탑박스 UHD로 교체
4)인터넷은 500mb짜리로 교체(현재 FTTH +ALL 모뎀) , 와이파이 기계 무상임대(이건 위약금때문에 그냥 안받는게 좋나요?)
3년 약정시 요금은 -> 인터넷 기본료 17000원 / TV 5400원 / 전화 1000원 = 대략 2만5~6천원이라고 했습니다.
핸드폰의 경우는 두대 합쳐서 15100원 할인이구요.
이런 조건을 제시하는데,
1)
그냥 재약정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LG나 SK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2)
재약정을 한다면 몇년을 하는게 좋을까요?
3)
갈아탄다면 어떤 요금제/통신사가 좋을까요? 혜택도 궁금합니다.
4)
아마 어머니랑 아버지 두분 다 핸드폰 요금제를 낮출 예정인데,
요금제를 바꾸거나 결합 중간에 통신사를 옮긴다면 위약금을 따로 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