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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풋사과님의 글

백메가 친절한 상담 대박입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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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풋사과
댓글 3
  • 조회 1,085

뭐 늦은나이에 독립 (내 집은 아님 ㅜㅡㅜ)을 하게 되어 마음껏 티비와 인터넷을 즐기려

신뢰할 만 하다고 생각되는 몇 군데 커뮤니티에서 인터넷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이래저래 믿지도 못하겠고 사기성 짙은 부분들도 많은 것 같고 사후서비스를 생각하며 골머리를 앓다가

 

문득 떠오른 딴*일보의 딴*마켓의 신정권 사장님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생각나서..

밑져야 본전 ,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으로  전화번호를 눌렀지요..

 

전화너머로 들리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저의 마음을 확 녹이더니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딱 '하루" 고민하고

또 같은 내용 어제보다 더 구체적인 질문을 들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도 토요일 상담사께서는  친절한 상담을 해 주시고

추가적인 서비스 까지 덤으로 제공해주시는 부분도 있어서

바로 인터넷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지 오전에 신청했는데 오후에 바로 와서 설치를 해주셔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것마저도 백메가가 해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궁금한 부분을 문자로 한번 더 물어봤는데

전화가 바로 와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에 많이 고맙고 감동했달까....

앞으로 인터넷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메가 직원여러분 ~^^ 

전체 댓글 3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달콤한풋사과님 안녕하세요~?
    저는 백메가에서 서식중인(?)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친히 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후후후..♡
    (하트의 의미는 중의적입니다)

    그...그런데 왜 딴지일보를 딴지라고 부르지 못하시나요 ㅠ
    딴지는 사랑입니다. 저도 딴지를 애독하고 있지요.
    김어준 총수 머릿결은 엘라스틴 찰랑찰랑이죠.


    사실을 고백하자면 예전 딴지일보에 저희 싸장님의
    라미네이트 미소 배너가 올라가 있을 때에는
    너무 민망해서 애써 눈을 피하곤 했습니다 ㄷㄷ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는 아직까지도 적응되지 않더군요 ㅠ
    하지만 그 아우라 덕분에 백메가를 기억해주신 것이겠죠~?


    아참 또 하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설치일정은 백메가에서 제어하지 못해요 ㄷㄷ (그저 운이 좋으셨던 겁니다)

    인터넷을 설치하기까지는
    신청 -> 접수 -> 심사 -> 심사완료 후 지역 설치점에 스케쥴 하달 -> 설치기사님 방문 -> 개통완료
    의 "대장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중 접수 / 심사까지는 긴급 독촉이 가능하지만
    지역설치점까지 내려가게 되면 "설치기사님"이 甲 이 되시기에
    "설치기사님 마음" 에 달려있지요 후후후...

    이번에는 우주의 기운을 받으셔서 설치가 빨리된 것이니
    백메가의 공으로 돌리지 말아주셔요~!
    (물론 접수/심사는 긴급으로 편성되었더랍니다^~^;;)

    언제든지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함이 생기시면 백메가의 문을 두드려주셔요.
    버선발로 달려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를~ ♡ (중의적 하트)
    남겨주신 글 덕분에 행복한 월요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진심 가득)


    p.s: 우리집 No, 은행집 Ok ㅠ
  • 회원님의 사진 달콤한풋사과
    네 너무 감사드리구요 ^^
    딴지를 딴지라고 부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왠지 백메가에 다른 업체 이름을  쓰면 안될 것 같아서(?) 랄까요
    그리고 사실을 고백하자면
    신사장님의 라미네이트 미소보다 ㅋ
    딴지마켓  소개란에 있는 누군가의 셀카사진에 반(?)해서 그랬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백메가는  즐거운 곳이네요
    마이 컴퍼니는 아침회의부터 분위기가 축축쳐져서 우울우울열매를 먹었는데요
    여하튼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또 물어보러 올게요 ~ ㅎ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달콤한풋사과헤헤 가득가득한 배려심에 기분이 행복해졌습니다^~^

    그나저나 딴지마켓에 누구 사진이 올라와 있지??? 하고 봤는데..
    뭐시여.. 제 사진 아임니까??
    -너무 티나는- 선의의 거짓말 감사드립니다 ㅠ

    보답으로 제가 3대 축복을 내려드리겠나이다~~

    1) 회의시간이 15분 내외로 단축되길!
    2) 회의시간 속에 백옥주사같은 상큼함이 가득하길!
    3) 칼퇴와 + 매출 극대화가 이율배반이 아닌 -> 정비례 관계가 되길!

    할렐루야, 알라, 나마스떼, 나무아비타불!!
1544-5823 1544-5823
평일 09:00 ~ 18:30
토요일 09:00 ~ 14:00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