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늦은나이에 독립 (내 집은 아님 ㅜㅡㅜ)을 하게 되어 마음껏 티비와 인터넷을 즐기려
신뢰할 만 하다고 생각되는 몇 군데 커뮤니티에서 인터넷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이래저래 믿지도 못하겠고 사기성 짙은 부분들도 많은 것 같고 사후서비스를 생각하며 골머리를 앓다가
문득 떠오른 딴*일보의 딴*마켓의 신정권 사장님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생각나서..
밑져야 본전 ,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으로 전화번호를 눌렀지요..
전화너머로 들리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저의 마음을 확 녹이더니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딱 '하루" 고민하고
또 같은 내용 어제보다 더 구체적인 질문을 들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도 토요일 상담사께서는 친절한 상담을 해 주시고
추가적인 서비스 까지 덤으로 제공해주시는 부분도 있어서
바로 인터넷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지 오전에 신청했는데 오후에 바로 와서 설치를 해주셔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것마저도 백메가가 해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궁금한 부분을 문자로 한번 더 물어봤는데
전화가 바로 와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에 많이 고맙고 감동했달까....
앞으로 인터넷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메가 직원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