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남겼던 남혁준 입니다.
KT → SK 로 변경 후 제공받은 서비스가 아는것과 달라 청약철회를 신청하였고
집전화, 인터넷, TV를 모두 원래 통신사로 재변경중입니다.
1. 인터넷
- 기존 통신사에 요청, 장비설치 요청하였습니다.
2. TV
- 장비만 재설치하면 되서 1번과 같이 연계하여 요청할 예정입니다.
3. 집전화 ☆
- SK로 번호이동이 되었고, 그것을 원 통신사로 돌리려고 하니
옮길때는 알아서 해주던 것과 달리 전화를 몇군데나 돌린건지 모르겠습니다...^^
다 제가 알아서 해야한다니.. 그래도 참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어떻게 신청이 다 넘어갔고 이제 재가입을 해야 하는데
1. " 가입비 " 6만원을 낼 것.
2. " 재약정 " 3년을 걸 것.
뭐죠?
청약철회를 했는데, 낼 필요도 없던 가입비를 내거나
다 풀렸던 약정을 다시 걸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에 대한 조치를 바랍니다.
전체 댓글1개
어제 안내드렸던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커헉;;
KT의 집전화가 발목을 잡는 상황이군요!?
결국 올레(KT) 고객센터에서는
1) 전화 가입비를 지불할 것인가?
2) 3년 재약정을 걸고 가입비를 면제받을 것인가?
1번과 2번 중에서
양자택일 하라는 문제를 던져 준 셈이네요ㅠ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_+
일단 지금 상황의 원인은,
집전화번호가 KT에서 -> SK로 번호이동 중립기관에 넘어가다가
다시 KT로 망명(?)을 해버렸기에..
"댓가"를 치르게 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다시 KT로 망명하면서
"번호이동"이 아닌 "신규가입"이 되어버린 셈이죠 ;;
어차피 1~2년 뒤에 인터넷 + 전화 + TV를 몽땅 이주하실 것이기에
최대한 약정이라는 발목을 잡히지 앟는 것이 좋아요.
즉, 가입비를 지불하는 편이 나은 것이죠!
이 비용은 백메가에서 지원해드릴 것이니 안심해주세요!
안그래도 광랜W 이야기만 나오면 소름이 ㄷㄷㄷ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SK -> KT 로 번호중립기관에 넘어가고나서
다시 이를 철회(원복)하는 경우에는
전화번호가 죽어버리기도 하는데..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ㅠ
일단 저희 백메가의 정책팀 직원 통해서
바로 연락드릴 것이에요.
(가입비 방식으로 전화를 개통할 경우,
요금체계 자체가 기존과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확인차 전화드린다 하네요!)
사소한 문제라도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와요~!
절대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가겠습니다 +_+
아무쪼록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p.s: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저에게 알림(?)이 오기 때문에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