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의 통신요금을 전체적으로 재정비 해드리고 싶어 문의 남깁니다.혼자 생각해보려니 머리가 깨질 것 같아, 조언을 듣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상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부 KT)
모바일 - LTE 베이직 (캐치콜 포함 33,550원)
집 (32,890원)
인터넷 - 인터넷 베이직
TV - TV라이브(실속형)
사무실 (대략 55,000~70,000원)
인터넷 - 인터넷 에센스
일반전화 - 유선 3000
인터넷전화 2회선 - biz 인터넷전화 centrex
결합할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액 결합할인(인터넷+일반전화+모바일) : 모바일+사무실 인터넷+사무실 일반전화
- 인터넷 5,500원 + 일반전화 2,420원 = 7,920원 할인
구)기본료할인 : 집 인터넷 + 집 TV
- 인터넷 2,200원 + TV 4,401원 = 6,601원 할인
모든 상품은 약정이 만료된 지 꽤 되었고,
모바일 조차 선택약정에 재가입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모바일만 SKT 이용중입니다. (혹시 통신사 이동 시 결합할인 계산에 필요할까 싶어서..)
핸드폰도 새로 바꿔드릴 예정이라 통신사 이동 가능하구요.
통신사 이동 시 희망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 - 데이터 3GB~5GB 요금제
집/사무실 인터넷 - 500M 요금제 (2인 사무실이라 요금제 내려도 괜찮겠죠?)
TV - B tv 스탠다드/지니 TV 베이직 등 실속형 라인 (OTT 없어도 되고, UHD방송 상관없음)
일반전화/인터넷전화 - 어떤게 낫고, 필요한지 모름..
전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게 좋을지, 재약정을 하는 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멤버십 활용 같은 것도 잘 안하셔서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가 가능할까요?
최대한 필요하실 것 같은 내용들을 작성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