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그동안 밀린 배송을 빨리 보내려는 마음에 출근 하자마자 배송 프로그램을 켜서 조회를 했는데 주문자에 "백메가 신정권" 이렇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 무엇이 '그저 인터넷 가입 목적으로 한번 거쳐간 회사'를 이토록 뇌리에 박히게 만들었는지 저는 압니다.
백메가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도 아마 아실겁니다.
백메가는 개인적으로는 저를 참 편리하게 만들어준 회사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닮고 싶은 기업이미지이기 때문에 제가 저희 회사 대표님께도 참고 하시라고 막 보여드리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빠르게 배송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백메가 임직원 여려분 명절 증후군 잘 극복하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ps. 우리회사는 케이스도 예술이지만 휴지가 정말.. 써보시면 그 엉덩이에.. 하.. 진짜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백메가 처럼 그림이나 포스팅으로 잘 설명된 아웃풋이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