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이런글 인터넷에 안올리는데 황당해서 올리네요
2월 27일 월요일 오전에 tv랑 인터넷 설치한다고 전화드리고 나서
설치기사님께서 전화가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일중에는
핸드폰을 못만져서 토요일 오전 9시반으로 해달라했는데 알았다고
설치기사님께서 확인전화만 받아달라고 하셔서 알았다하고
3월 4일 토요일이 된 오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와서 백메가에 전화해보니 그거는 101번으로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화해보니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아니 기다리고 있었고 취소요청도안했는데 무슨소리인가해서 다시 백메가에 전화해보니 설치기사님 전화안받아서 취소된거라고 처음에 2월27일날 전화했던 상담사분이랑 시간조율이 안되는건데 그 분이 잘못하신거같다고 하시던데
솔직히 요즘 스팸전화 많이와서 02 ~ ,070~, 1544~ 이런식으로 전화 많이 오는데 어떻게 설치기사님인줄알고 받나요?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라도 해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취소했다고 말씀도 없으시고 그냥 일방적으로 취소하시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 상담사분이랑 전화할때 제가 직업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직업이라 핸드폰을 아이들이랑 있을때 못만지는데 무슨일을 하시는데 상담사분이 9시부터 6시까지 핸드폰을 못만지냐고 점심시간도 쉬는시간도 핸드폰만질시간도 없으세요? 저한테 약간 따지듯이 그러는데 너무 기분 나뻤습니다 원래 그런 질문을 하는건가요?
죄송하다는 말고 없고 그냥 그분이랑 전화만 하고있었네요
인터넷찾아보고 백메가에서 하는게 좋다는글도 보고 여기 사이트에 댓글이랑 글들보니까 친절하시고 후기들이 좋아서 후기글 올리는 곳이 따로없고 그렇다해서 여기서 한건데 조금 실망스럽네요 취소된 인터넷이랑 tv 재설치 요청했는데 이번에는 꼭 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