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이 KT 인터넷+TV+모바일2대 결합(뭉치면올레 이용중)하여 쓰고 있는데 모바일은 2대 모두 작년10월에 2년 약정이 끝났고 얼마전 인터넷+TV 3년약정까지 모두 끝난 상황입니다.
인터넷은 Special ONLY(광랜)으로 할인후 부가세 포함 월23,100원 나오고,
TV는 할인 후 월8,800원 하는 TV Live로 보고 있는데 작년 UHD TV를 사면서 UHD셋탑으로 바꾸고서 장비임대료 매달 4,400원씩 추가로 내서 총 부가세포함 월13,200원을 내고 있습니다.(UHD 셋탑 바꿀 때 장비임대료 없이 해달라니까 꼭받아야겠다더군요 ㅡㅡ;;)
모바일은 2명이 각자 순 모두다올레28(LTE) 요금제를 쓰고 있으며 할인 후 각자 월27,500원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패드에 데이터쉐어링을 무료로 할인받아 걸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약정기간이 모두 끝났기 때문에 재가입을 하든 통신사 이동을 하든 하여 지원금+사은품 같은걸 챙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저에게 가장 이득이 될지 고민이 됩니다.
1. KT 인터넷+TV를 해지방어하여 현재를 유지하며 요금할인+사은품을 챙긴다.
2. KT 인터넷+TV를 해지 후 재가입하여 지원금+사은품을 챙긴다.
3. 통신사를 이동하여 인터넷+TV를 신규가입하여 지원금+사은품을 챙긴다.
4. 이참에 인터넷+TV+모바일 몽땅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여 지원금+사은품을 챙긴다.
앞으로 발생할 요금까지 계산하면 이 중 저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이 뭘까요?
또다른 좋은 선택길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택지에 따라 백메가에서 얼마만큼 지원해줄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