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전에 백메가를 통해 가족명의로 KT 인터넷 + IPTV 결합상품을 가입했는데요
백메가에서 해지신공과 관련한 문자가 와서 예전에 제 명의로 된 인터넷을 나쁘지 않게 할인받았던 경험도 있고 해서 예약해지신청을 통한 방법보다는 아주 조금이라도 요금할인을 받아보고자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었는데요
3년 약정이 지나야 요금할인이든지 상품권이든지 뭔가 있지 1년 지난걸로는 아무것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하네요
KT가 유선인터넷에서는 콧대가 높은 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단호하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꼭 그렇게 예약해지신청을 해야만 뭔가를 얻어낼 수 있는건가요?
저러한 태도를 보아하니 왠지 해지방어 연락이 올 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만약에 혹시 예약해지신청을 취소하는 걸 깜빡해서 진짜로 해지가 되는 사태가 발생할까 염려가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제가 그 뒤에 따로 또 연락을 해서 제가 기존에 쓰던 인터넷 단독상품과 1년 전에 가족명의로 백메가를 통해 신규신청한 상품들을 가족 결합 등의 할인을 문의하니 가족결합은 인터넷 1회선만 적용되기 때문에 할인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합할 수 있는 건 개통한 가족명의로 쓰던 집전화 번호가 3개 있는데 그 중 2개만 결합해서 해당 집전화 기본료만 1,100원으로 할인받고 남은 인터넷,TV,집전화는 할인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1년 전에 백메가 상담원 분과 통화했을 때 다른 명의의 인터넷과 결합하는게 바로 가능하냐고 여쭸을때 1년이 지난후에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뭔가 전달에 오류가 있었던걸까요?
그리고 인터넷끼리의 결합은 애초에 불가능했다치면 1년전에도 신규개통한 인터넷+TV와 기존의 집전화 결합이 불가능했을까요?
만약에 1년 전부터 결합이 가능했으면 집전화 기본료라도 할인받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기분이 들어서요
질문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죄송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