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 인터넷+TV를 작년 4월 8일에 백메가에서 설치받았습니다.
지난 주 4월 14일 기준 위약금이 31만원 정도 되고요.
그런데 제가 다른 곳에 KT 인터넷(100메가) 단독 회선이 하나 더 있거든요.
그건 2015년 6월 4일에 개통했고, 현재 일시정지 90일 포함 사용기간이 1년 11개월입니다.
결론은, KT로 인터넷(500메가)+TV를 옮기고 싶은데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존 회선을 위약금 지불하고 해지한 다음에 새로 KT 인터넷(500메가)+TV 개통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기존 회선 살리면서 500메가로 변경하고 TV를 추가하는 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