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에서 인터넷 가입하여 잘사용하다가 1년차 해지방어 스킬메일을 보고 오늘 전화를 해봤습니다.
사무실에 lg유플러스 티비, 인터넷을 가입했습니다.
위약금이 5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잘짝 당황했습니다.ㅡㅡ;;;
괜히 전화했나싶어서...
그래서 그냥 대놓고 1년 넘었는데 혜택없냐고하니까...
3개월간 2200원 할인 + 티비채널등급을 올려준다네요...
저는 그냥 계약기간동안 쭉 요금할인을 기대했는데... 일시적 할인을 이야기하네요...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런 전화하는게 좀 잘못하는 편이라...ㅡㅡ;;;
게다가 상담원도 초짜인 것 같아서...둘다 버벅였네요.
그래도 덕분에 조금이나마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3개월 후에 또 전화하면 도와주겠다고 하긴 하던데... 유리심장이라...
우쨌든 지금가지 봤던 인터넷 가입업체 중 그래도 고객편에 서주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백메가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