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부모님께서 KT를 쓰십니다 (저와 동생은 알뜰폰으로 탈출...)
집인터넷: 100메가짜리 올해 9/18까지 약정
아버지 폰: 지난주에 기변하셔서 2019.6까지 약정 (6개월간은 76.8 욕음제 조건 ㅜㅜ)
어머니 폰: 2018.10까지 약정, 요금제 32.8
지금 LTE뭉올2 (올해 9/29까지 약정) 로 할인받아서 인터넷 25300원이고 폰값도 아버지 8800원, 어머니 3300원 정도씩 할인받고 있습니다.
오늘 KT 해지부서와 통화했더니 500메가짜리로 집인터넷을 올려서 미리 재약정하면 인터넷값 18700원이고 아버지/어머니 폰값할인도 각 2000원 정도씩은 더 해준다네요. 그리고 상품권 5만원 준답니다.
오늘자로 인터넷 해지시 위약금은 38만원 정도 된다고 하고요.
어차피 결합할인 유지하는게 유리하다면 그냥 재약정을 이번에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9월까지 기다렸다가 위약금 없어지면 옮기면서 사은품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ps. IPTV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