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통해서 SK->LG로 이동하였습니다.
1년이 지났으니 해지 방어하라는 문자 받았는데 해지 방어 시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인터넷+TV+집전화 이렇게 가입되어 있고 통신사 결합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입되어 있는 조건은 잘 생각나지 않고(가입 시 채널 몇 개월 무료였다가 중간에 채널 저렴한걸로 바꿨던거 같기도 합니다) 매달 36,000원 대 요금 납부 중이구요.
셋탑박스는 UHD 흰색 기계입니다.
1. TV 전원 켜고 나서 소리 안 나는 현상이 몇 초 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켜자 마자 바로 볼륨이나 채널이동이 느립니다. 이게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기존 SK 사용시 이런 현상의 거의 없어서 가족들이 괜히 바꿨다고 한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유도 해지 방어 시 얘기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2. 통신사 결합이 없기 때문에 해지 방어시 통신사 결합 때문에 바꾸려고 한다라는 얘기도 해도 될까요? (휴대폰의 경우 가족 중 SK 사용자가 2명이고 LG는 없습니다. 추후 번호 이동으로 LG로 바꿀 생각 있구요)
3. 보는 채널은 한정되어 있고 필요 없는 채널이 많은데 요금제가 비싼 느낌이 듭니다.
이럴 경우 어떤 조건을 받아들여야 해지 방어가 성공(?)한건지 대략적이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