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더위에 잘들 지내고 계시능지엽?
전 새로 설치한 무풍에어컨으로 자알~ 먹고자고싸고자고먹고 하고 있죠!
아침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SKT 회선으로만 온할이 가능한데, 왜 SKB 인터넷을 쓰고 있었을까? 라는
답 안나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꿀팁게시판에 사당님의 글도 영향을 받았네요.
아마 역시 할인을 받을려고 했던 것 같아요... ㅋㅋ 뿌리칠 수 없는 엄청난 음흉하고, 질펀질펀한...
해외 사이트를 좀 돌아댕기는데, 역시 느립니다... KT가 답이겠지요.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요,
아파트나 복합시설의 경우 메인MDF 가 존재하고 필요에 따라 층별 MDF가 있는데요,
기존 설치된 회선에서 이미 사용중인 회사의 라인을 뽑고 새로 가입한 회선을 꼽는 작업이라면,
꼭 신규 설치비를 받아야하는 건지... 좀 생각이 듭니다.
국사에서 오는 광선(?) 아파트까지 연결된 거 줄타고 와서 집에서 잘 되는지 개통확인 정도인데...
결론은 MDF까지는 기본적으로 설치를 해 주고 이후단에서는 사용자가 충분히 꼽고뜯고맛보고즐기고,
전화해서 개통처리 하면 되는데, 설치비 받네요?
설치비용 청구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가 좀 궁금합니다. 이미 인프라는 다 확충되었는데...
날씨가 더우니 별걸 다 따지게 되는군요.
ㅎㅎㅎ
덧말:아... 최근에 SKB 정규직 이슈가 있었죠... 이것도 한 몫 하get군염! +.+
덧말2:부당이익반환청구라도 해야할 듯!!! 괴씸함...
덧말3:참고로 하나로 비대칭 10메가 신규가입 때 가입비,설치비,요금까지... 3쿠션 먹었죠.
덧말4:그 때도 KT ADSL이 외국뮤비 사이튼 빨랏음... 국사랑 멀어서 느려서 하나로로 갔지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