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플러스 인터넷 19요금제+TV 일반형요금제 해서 31,500원쯤 내고 있습니다.
약정은 3년 약정중에 인터넷 8개월, TV 14개월 남았습니다.
인터넷+TV+폰 결합해서 TV에서 2,000원 폰에서 5,000원 할인받고 있어요.
이사를 하게 돼서, 이미 전화로 가입신청 하긴 했는데 유지를 할지 갈아탈지 계속 고민중인데요...
유플러스에 셋탑이 오래돼서인지 느리다+인터넷도 느린것같다 라고 해지 의사를 밝혔는데
셋탑은 AS를 맡기고 교환받아라..?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인터넷만 500메가급으로 재약정 하면 TV랑 합쳐서 월 38,000원쯤 나오고
이전설치 비용도 부과가 되지만, 대충 기억나는게
뭐 달에 2,200원씩 세달 할인+유료채널 한달 무료이용+상품권 5만원 드리니
생각해보라~ 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위약금이 21만 6천원 정도인데 다른데서 사은품 받아도 별로 이득이 아니라구요.ㅎㅎ
(100번에 전화해서 오퍼 받은건 상품권 25만원이었거든요)
아 TV는 일반형요금제인데 채널은 저번에 재약정하면서 고급형 채널 보고있어요.
KT 가입신청할때 기가콤팩트 27,500+OTV10 15,400+와이파이 3,300 해서 46,200원인데
인터넷 TV 모바일 결합하면 와이파이 무료(3,300원 할인)에 인터넷 5,500원 할인해서 37,400원이라고 안내받았어요
폰이 지금 가족할인으로 두대 묶여있어서 핸드폰 두대에서도 총 5,500원 빠진다고 하셨는데
폰 하나가 혼인신고 해서 나갈 예정이거든요 ㅎㅎ.. 그럼 인터넷만 5,500원 빠지는게 맞겠지요...?
뭔가 여쭤보고 싶은건 많은데 말도 안나오고 정리가 안되네요ㅎㅎㅎㅎ
KT로 옮기는게 이득일까요? 만약 유플에서 해지방어가 온다면 어느정도 선이 KT보다 나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계속 유플 쓰다 약정 끝나면 옮길까 싶기도 한데 TV랑 인터넷 약정기간이 달라서 그것도 애매하네요..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