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과 IPTV, 모바일 2대를 결합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약 보름전에 인터넷 및 IP TV 3년 약정이 만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과 결합은 아직 6~7개월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약정 기간이 서로 달라서 인터넷 약정 만료 2달전에 이를 KT 측에 문의를 하였더니
인터넷, IP TV의 경우, 이미 3년 약정이 만료가 되더라도
결합 약정 만료시까지 현재 사용하는 요금으로 유지를 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현재 기가 콤팩트
본인 : 658 요금제, 가족 요금 : 328 요금제
IP TV : 실속형(현재 사용 요금제로 하면10(?), 12(?)) 로 사용 중입니다.
모바일은 서로 KT라인에 새로 2년 약정이 시작된지가 4달, 8달 정도라서
옮기기엔 어려울 것 같구요.
유선 전용 결합이 되던때에 가입한 것이라서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서
인터넷은 무료, IP TV는 8800원에 스마트 셋톰 1000원을
지불하여 사용 중입니다.
이럴때는 인터넷과 IP TV를 타사로 이동하는 것이 나은지
현재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다시 약정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사 이동 또는 결합 재약정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이를 실행한다면, 적절한 타이밍과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강은하입니다^ㅡ^
귀중한 시간내어 문의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현재 KT핸드폰 2대와 인터넷 그리고 TV까지 결합하여
요금할인 혜택을 받아 인터넷은 무료로 이용중이고
TV요금만 내고 계신 상황이군요
아쿠.. 그런데 핸드폰 결합을 인터넷 가입시점부터 한 것이 아닌
인터넷을 사용하시다가 중간에 하였나봅니다
KT는 핸드폰 결합하게 되면 결합약정할인이 다시 들어가요
그러니 인터넷 가입 약정은 만료되었어도 결합약정이 남은 상태인거죠
2.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1) KT핸드폰으로 이동한지 얼마되지 않아 핸드폰 약정이 많이 남은 상태이고
2) 핸드폰은 타통신사로 이동할 계획없음
3) 이상태에서 타사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
4) 아니면 재약정하는 것이 좋을지?
이렇게 되겠네요
3. 핸드폰 2대를 KT로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KT로 재약정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은 아주 큰 혜택이기에
재약정하여 계속해서 요금할인 받아 이용하시는 것이 이득인거죠
4. 적절한 타이밍(?)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네요^ㅡ^;;;
약정만료시점 한달전에 본사에 전화하여 재약정하셔도 되고
계속해서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지금 시점에 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재약정 타이밍보다 KT본사 상담원이 어떠한 해지방어혜택을 제시하냐가 더 관건입니다
KT가 타통신사보다 콧대가 높아 해지방어 혜택이 적은 편인데요...
최대한 상담원과 밀당하여 좋은 혜택을 받고 재약정하시면 굳이겠죠?^ㅡ^
각 상담원마다 제시하는 혜택이 달라
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KT의 약정이 끝났다~ 다른 통신사들 알아보니 사은품도 많이 주는데
내가 지금 KT를 재연장하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냐?
타통신사랑 비교해 보고 싶어 그런다~
내친구는 재약정하면서 요금할인도 받고 상품권도 받았다고 자랑하고 그러던데
KT를 계속 이용한다면 나도 혜택을 좀 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밀당하여 최대한의 혜택 끌어내보시기 바랍니다
백메가에서 신규가입을 도와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남겨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