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단순 사실만 적겠습니다.
17.10.12. 15시 48분 : sk인터넷 신청 후 가입완료
17.10.13. 10시 42분 : sk 인터넷 신청 완료 문자 받음.
17.10.13. 14시 21분 : 인터넷 개통 언제 가능한지 문의. 담당자 확인하고 연락준다 해서 기다림.
17.10.13. 18시 15분 : 연락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함.
마침 연락하려 했다며 개통 지역 지번 문제로 sk에서 현장 실사 후 연락준다 해서 기다림.
17.10.16. 11시 40분 : 아무 연락이 없어 또 다시 전화.
다른 담당분이 전화받으셔서 담당자한테 바로 전화 드리게 한다며 통화 종료.
(현재 시간 오후 14시 26분)
인터넷이나 기타 포털 사이트에 백메가 관련하여 평이 좋고 업무처리가 빠르다 하여 믿고 가입한 결과가 위에 상황입니다.
물론 가입자가 많아 업무가 폭주하여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계속 연락만 기다리고 있다가 전화가 없어
연락드리면 확인하고 전화드린다는 답변 뿐입니다.
이게 백메가의 업무처리 시스템인가요?
전화상담하시는 분들 감정노동자이기 때문에 많이 힘드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상고객이 된 거 같아서 저도 맘이 편치 않네요...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