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약정기간 만료가 다가오니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엘지 유플러스의 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TV와 인터넷은 약 3만 1천원의 요금할인을 적용해 월 35,090원을 납부하고 있고
휴대전화는 월 3만 2천원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나오네요. (기기값 포함)
사용중인 상품의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TV : 일반형 UHD 셋탑 (구 TV G)
인터넷 : 광랜 (19)
휴대전화 : 데이터스페셜 A
(여기에 와이프도 유플러스 폰을 사용해 가족할인을 함께 받는 중입니다.)
다음달에 티비, 인터넷, 휴대전화의 약정이 모두 종료되는데요.
통신사를 유지하는것과 옮기는 것,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중인 티비나 인터넷은 기본형이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있구요.
다만 셋탑박스가 구형이라 그런지 종종 다운되는 경우가 있네요.
휴대전화는 업무상 무제한 요금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신형셋톱박스로 교체하면서, 가장 큰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지신공? 통신사변경?
만약 그대로 사용한다면 현재 통신사에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