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쯤 전 백메가에서 KT 반기가 인터넷을 가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초 이사를 했는데 기존에는 fast.com 측정 결과 30Mbps 이상(사실 이것도 느리다고 생각합니다;;;)이 뜨던게
이사 후에는 1Mbps도 안 뜰 정도(500Kbps정도가 뜨네요...;;)로 느려졌습니다.
PC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게, 폰(SK) 핫스팟으로 연결하면 60Mbps 이상 나오네요.
덕분에 넷플릭스도 제대로 못 보고, 트위치도 못 보고... 수준 높은 여가 생활을 즐기려 가입한 인터넷이 스트레스 유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KT를 해지하고 다른 곳을 써보고 싶지만... 가족 결합을 받아둔지라 지금 위약금이 60만원정도 나온다고 해서...;;
혹시 이런 경우에 대처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