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0메가에서 인터넷과 TV를 가입하였고,
3년약정이 이제 1달 남아서 연장 혹은 타사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추가약정을 아직 안했더니 하루에도 1~2번씩 전화가 오네요...;;
약정이 끝나는 곳은 자택이며 지역은 서울 마포구 입니다.
우선 제 상황과 요구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티비와 인터넷 사용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TV는 지상파 외 핵심 종편(TVN, JTBC 등)만 나오면 되며,
인터넷 역시 기가급 속도는 필요가 없습니다. 100메가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현재도 큰 부담은 아니지만, 되도록 월 납부하는 금액이 적거나,
혹은 그걸 상회할만큼 혜택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SKT에서 온가족할인 30년 이상으로 묶여있어서 요금은
티비와 인터넷 합쳐 17,400원 정도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합인원수도 중요한것 같네요. 4명이 SKT가족으로 묶여져 있고, SKB는 저 혼자입니다)
그외 제 명의로 사업장에서 KT 유선전화+인터넷+TV를 더 쓰고있습니다.
즉 SKT에서 연장을 해도 되고 혹은 KT로 이전을 해서 KT로 묶어도 됩니다.
LGU+는 가입되어있는게 아무것도 없구요.
제 상황에서 어떤게 가장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따져보고 고려해서 가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