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가족이 인터넷+tv+집전화+휴대폰 모두 KT로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어머니,동생 3명입니다. (저는 분가하여 따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아버지 휴대폰을 해지하려고 했으나, 확인해 보니 결합할인액이 상당히 크더군요.
이 상태에서, 아버지 휴대폰을 해지하면 결합할인액이 얼마나 줄어들게 될까요?
(인터넷,tv,집전화의 명의는 어머니로 돌리고요)
현재 결합상품명은 "인터넷뭉치면올레" 입니다.
아니면 아버지 휴대폰의 명의를 어머니나 동생으로 바꾸고(해지하지 않고) 최소요금제로 유지하면
오히려 해지하는 것보다 납부 총액이 저렴할 수도 있는지요?
그것도 아니면 아예 인터넷,집전화,TV를 해지하고 어머니 명의로 신규 가입해서 신규 결합을 생성하는 게 유리한건지..
설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