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에 집전화 고장으로 홈보이를 안내받고 설치했습니다. 작년 4~5월 경 까지 3차례의 액정 깨짐으로 15만원 상당의 수리가 3차례 들었었고 추후 또 액정 깨짐이 발생하여 그 때부터 1년 넘게 전원 끄고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지를 할까 하여 작년 가을 쯤 알아보니 기기 할부금도 남아있고 결합하여 할인 받은 금액 요금 할인 금액 등등이 있어 실제 기기값보다 비싼 해지금이 붙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지금 현재 이사를 앞두고 이전 설치를 해야 하는 시점에 사용도 안 하는 전화의 요금을 계속 내야 하는 건지( 할부금은 4개월 남았음) 잘 모르겠네요..
보통 무약정이면 내가 해지하고 싶을 때 해지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가입한 상품인데 사용도 못하고 요금만 내는 이 상황 ...제가 위약금, 할인반환금 등 이 부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어떻게 따져 물어야 할지도 애매하네요..ㅜㅜ
이 경우 기기 할부금만 내고 해지는 정말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