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의드렸을때는 분명 월청구 금액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엘지로부터 받은 문자에는 월요금이 많이 달랐습니다.
(아래쪽에 캡쳐사진 첨부합니다)
가입 전 약속하신 것에서 월청구 금액은 무려 15000원 가까이 더 높게, 설치비는 7000원 가까이 높게 나오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프리미엄 요금제 2달 무료 사용때문에 접수되는 금액이 높게 나오는거라고 쳐도 그로 인해 접수되는 요금은 54450원일텐데요. 그래도 만원가량이 더 높습니다.
부가세 때문에 저렇다기에도 말이 안되는게 가입 전 조건 안내 해주실때 분명히 '청구'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그럼 애초에 부가세까지 모든걸 합한 실제 청구금액을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가입전 실청구금액 안내시 교묘하게 부가세를 빼고 언급해서 요금이 낮은것처럼 보이게 해서 가입시키는 수법인가요?
오해라면 좋겠는데 54450원도 아니고 저만큼 금액이 나오니 그렇게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설치비도 난데없이 부가세가 추가된다고 하니 황당하구요.
부가세를 포함해서 요금이 더 올라갈거면 애초에 '청구'라고 명시하지 마시고 부가세 별도라고 언급을 해주셨어야죠.
많이 황당하고 이대로 요금이 나온다면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해명과 정정, 정정이 안된다면 제대로 된 보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