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셋톱에다 선호채널을 기억해 놓으면 채널 선택시
불필요한 채널이 안나오게 하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안돼서 tv를 켤때마다 설정에 들어가서
선호채널을 on 해 주어야 합니다.
이에 lg에 서비스 신청도 하고 항의도 해 봤으나
개선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 경우 약정기간내 해지 사유가 될까요?
백메가
이용자가 선택한, 우수콘텐츠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귀사를 통해 lg 인터넷과 tv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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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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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lkoo님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운영진 이상희
아이쿠;; ㅠ.ㅠ 선호채널 활성화가 자꾸 풀린다는 말씀이시지요?
이는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온(?) LG IPTV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올초에 출시된 UHD3세대 모델에도 동일한 문제를 갖고 있습지요 ㄷㄷㄷ
설정한 채널이 전부 리셋되서 날아가는 건 아닌데
티비 부팅시마다 활성화버튼을 다시 눌러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쓴 소리를 진탕(..)먹었는데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았나봐요 ㅠ.ㅠ
안타깝게도.. 이 이유로 위약금없이 해지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유저인터페이스 편의성이 필수 의무요소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품질로 인한 장애가 지속되거나, 입대, 사망, 설치불가 등의 이유에서만 위면해지가 가능하죠..!ㅠ
요러한 규정은 모두 약관에 적시되어 있는 사항입니다..ㅠ
다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 있긴 해요!
셋탑박스 전원을 완전 OFF하는 게 아니라,
"대기모드"로 종료하시면 활성화 설정값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거든요?!
즉... 셋탑박스가 연결된 콘센트를 아예 내려버리시거나, 셋탑박스 자체를 완전OFF 할 경우
부팅할 때마다 <초기화>되면서 설정값이 날아가버리는 건데요..!
셋탑은 대기모드로 둔 상태에서 티비전원만 ON/OFF하신다면 설정값이 유지됩니다
매번 셋탑 설정값을 활성화해야하는 번거로움보단
약정만료 전까진 요 방법을 사용하심 좋을 듯 한데요..!
malkoo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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