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개통관리부서라는 곳으로부터 전화권유로 인터넷+tv를 가입했습니다.
기존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고 25년 7월 lg 가입을 25년 10월 kt 가입을 하였습니다.
마침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인터넷을 써볼까 하는중에 온 전화라 뭐에 홀린 듯이 믿었던것 같네요.
25년 7월 lg 가입할 때 12개월 사용하고 원하는 통신사로 바꿀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당시 보조금 40만원에 상향요금 지원? 으로 45900원이 들어와서 sk 해지 위약금과 퉁 칠 수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lg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10월에 한 번 더 연락이 온겁니다. 다른번호로 온건데 의심을 못했네요.
25년 10월에는 sk가입 권유였으나 sk해지한지 얼마 안된다는걸 알자 kt가입을 권유하였습니다. kt가입 보조금으로는 33만원과 기존 lg 해지와 위약금 대납 장비 반납 등은 업체에서 전부 처리해 줄것이니 10개월 사용 후 원하는 통신사로 갈아 탈 수 있다는 권유였습니다. kt도 한 번 써보자 하는 마음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lg를 해지하는 과정에서 인식했습니다. kt 가입 후 lg를 해지한다는 안내를 받아 해지를 하던 중 고객센터에서 위약금이 7-80만원 정도 나올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고 이에 문의하고자 인터넷업체에 연락했으나 연락두절이네요... 그제서야 사기였다는걸 알게되었고 인터넷을 찾아보다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 인지 후 lg, kt 고객센터에 문의하였습니다. lg는 kt쪽에 문의를 넣으라 하고 kt에서는 3년 약정이라 10개월 사용 후 원하는 통신사 변경은 불완전판매로 보인다며 상위부서라는 곳에서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한 상태입니다. kt 인터넷 해피콜이 왔을때도 운전중이어서 제대로 못듣고 네네 하고 대답했네요. 제가 원하는 해결방법은 lg, kt 둘 다 불완전판매로 판단되어 위약금 없는 해지를 원하는데 가능할지 문의드립니다.
통화내용, 안내문자등은 다 녹음이 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