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쯤 010번호로 KT(인터넷.티비) 3약정이 끝났다고 연락왔습니다
바로 재 가입하는 것 보다 타 통신사로 일년 사용 후 KT로 옮기는게 이득이라고 일년 후 위약금은 지원 해준다고 해서 옮겼습니다. (요금제는 지금 쓰는거랑 비슷한 제품으로 옮겨준다고 함)
타 통신사는 SKT.LGU+ 어디든 상관없다고 해서 LGU+로 변경해서 기계설치 했습니다
지원금35만원, 설치비용 5만원정도? 지원 해준다고 계좌 알려주고 입금 받았습니다
가족 3명이 KT(모바일) 사용중이고 재약정 한 상태라 결합이 되어있습니다
설치 한달 후 042 100 으로 전화왔는데 KT에 모바일은 묶여있는데 인터넷.티비만 다른 통신사 사용중이셔할인 못 받고 계신 거 같아서 연락 준거라 해서 위의 내용을 말씀 드렸더니 위약금 피싱당한거 같다며 일년 후에는 다시 KT로 못 넘어 올 수 도 있고 위약금이 발생하거나 010으로 연락온 곳 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LGU+에서 사용기간이 짧아서 해지위약금이 적을 때 해지하고 다시 KT 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LGU+에서 해지시 발생하는 비용은 15만원정도 입니다)
35만원 지원금 받은건 LGU+에 돌려주면 되는 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