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몇년동안 계속 SK로 1년 재약정해서 100메가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재약정하면서 인터넷요금은 19190원, 1년약정 사은품으로 7만-9만원 정도의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다음달이면 약정기간이 종료됩니다.
모바일은 현재 LG로 바꿔서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이쪽으로 인터넷을 3년 약정하면 매월 결합할인 5500원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데 제가 1년이후에는 통신사를 알뜰통신사로 바꿀 예정이라 결합할인 없어지면 해지를 하고 인터넷은 가족들이 쓰는 kt로
바꾸려고 합니다.
sk로 유지하고 1년 재약정해서 사은품 받고 요금 할인없이 진행
lg로 변경시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3년약정 사은품 받고, 요금할인 5500원 받아서 1년 사용 후 해지/추가적인 비용은 설치비와 1년 이후 해지위약금 납부
kt 가족결합으로 3년약정 만오천원대 요금 납부(이미 모바일3회선에 기가인터넷 사용중), 사은품 여부 모름/ 설치비 발생
이렇게 예상이 되는 데 위약금액과 사은품 금액에 따라 오히려 바꾸면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 고민입니다.
LG 쪽에서는 모바일 결합 할인을 받으니 1년 이후 해지시 위약금 반환하더라도 훨씬 이득이 될거라고 하는 데 모바일 요금제를 저렴한 걸로 바꿔서 아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은 1년이상 사용시에는 반환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 데 만약 사은품 반환해야하면 바꾸는 게 훨씬 손해가 크고요.
혹시 현재 사은품 정책과 위약금 정책으로 봤을 때 어느 것이 나은 선택인지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