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0메가에서 KT인터넷을 잘 가입해서 만족스럽게 썼기 때문에 또 쓰려고 했는데
강력한 사정 탓에 아는 분의 LG인터넷(인터넷단독/~21.01.23)을 양도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거처는 2020.01 중순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학교 기숙사에 2020.01에 들어가고 나면 1년간 인터넷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돈을 낼 것 같습니다.
위약금을 계산해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양도양수를 생각하고도 있지만 이게 잘 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LG가 유독 이상하게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더라구요.
혹시 서비스를 받기 힘든 기숙사로 입사할 때 위약금을 면제받거나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알고싶어서 문의글을 남깁니다...
//혹시 lg인터넷을 양도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미리 챙겨야하는지 상대방에게 준비시켜야 하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