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위약금이 존재했던 티브로드 사용자입니다.
올해 3월 8일까지만 쓰면 3월 9일부터는 아무런 약정/설치이전비 없이 마음껏 바꿀 수 있는 상태이고요.
저희집은 본가에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여기는 현재 인터넷+TV+집전화 사용 중 (SK브로드밴드) 정확하진 않지만... 무료???
저는 따로 저와 와이프랑 살면서 현재 인터넷+TV(티브로드) 저희는 14,300원에서 12,910원 으로 내려간거 같네요.
(※ 최근 가입해지 가능일 조회차 전화를 걸었더니 가격을 다운시켜 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와이프는 가입기간이 짧지만 저희집에 SKT 온가족으로 묶어서 총 5명이 30년 이상으로 할인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얼마전 티브로드에서 SK브로드밴드랑 합병되었다고 알림이 왔고, 가격조건은 변경없이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럴때 현명한 소비자라면 기존 조건을 유지하는게 좋을지, 아님 뽐뿌나 어디서 혜택을 받아 다른곳을 다시 갔다오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전세이고 1년 남아있는 상황인데, 이사갈 곳도 아마 SK브로드밴드는 되겠죠... 서비스가 안되는 곳이라면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고는 들었습니다.
디지털TV는 HD이코노미
초고속인터넷은 스마트스페셜 입니다.
집은 경기도 안성시 ***읍 ***길*** ******아파트 ***동 입니다.
더 빠르고 더 많은 채널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지금 가격대에서 크게 부담이 늘어나는걸 원하지는 않아요.
물론, 보상(?)을 받아서 상쇄가 된다면 보통 2년인가 3년 계약이라도 기꺼이 할 용의는 있겠지만요.
좋은 선택지를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