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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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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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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도움만 받고 있고 정작 백메가를 통해서 인터넷 개통을 해본적 없는 악성고객입니다(_ _)
염치 불구하고 또 문의를 드려볼까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지역케이블 인터넷+TV가 다음달 6.2. 약정 만료가 됩니다.
상대적으로 3사보다는 저렴한 요금(100MB인터넷+120채널 TV 24,970원)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을 제외하면 딱히 불편한 점 없이 썼었는데 이번에 A/S 받고난 뒤 알아보니 재약정시 사은품 15만원이 끝이라고 하더군요(3년 전 처음 가입할땐 3개월 무료+현금 20만원이었습니다).
괘씸해서 예약해지 신공을 펼쳐서 딜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이번에야말로 백메가를 통해서 인터넷과 TV를 가입해볼까해요.
만약 딜을 통하여 처음가입할때와 마찬가지인 혜택이 제공된다면 유지할 생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백메가를 통하여 KT 인터넷+TV를 가입하겠다고 감히 약속합니다.
그럼 여기서 본질문하겠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4주정도 약정기간이 남는건데 예약해지는 언제부터 할 수 있는건가요?
언제쯤해야 타이밍이 쥑일까요?
전체 댓글 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안녕하세요, 안필드보안관님~!
    오랜만에 만나뵙습니다 +_+
    (이전에 제가 답변드렸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

    지역케이블 상품의 요금이 저렴한만큼
    재약정 혜택이 짠(?)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말씀주신 조건이라면 나쁘지 않은 혜택이긴 합니다^^;

    또한, 예약해지를 해서 꼭 전화가 오는 것은 아니고
    전화해서 붙잡을 수도, 예약 당일에 해지해드리는 일도 있어서
    날짜 계산을 잘 해주셔야 해요 ㄷㄷ (본사 고객센터에서도 밀당(?)하거든요ㅠ)

    진짜로(?!) 해지하려는 것이 아니면
    예약일 전에 꼭 해지 철회를 해주셔야
    문제없이 기존 상품을 쭉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 지금 상황에선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못 이기는 척(?) 재약정을 한다.
    2) 약정만료일이 지난 후 혜택을 확인해보고 결정한다.

    이렇게요 +_+


    1. "1번"을 말씀드린 이유는
    이후에 다시 재약정하겠다고 이야기할 때
    이만큼 혜택받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어요.

    재약정 혜택은 100%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본사 내규와 상담원님 재량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내규라 함은 통신사 실적에 영향이 있습니다ㅎㅎ

    실적이 안 좋으면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혜택을 어느 정도 드리겠다고 하실거고
    실적이 좋다면 드릴 수 있는 혜택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요^^;

    즉, 바로 다음달에 다시 통화하셔도
    상품권 15만원을 챙겨드리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ㅠ
    개인적으로는... 1번을 선택할 거예요~!
    추후 혜택이 아쉬웠던 경우를 많이 봐왔고
    이 정도 혜택이라면 모험보다는 안전성이 좋아서요ㅎㅎ


    2. 예약해지보다 완전히 약정만료일이 지나고나서
    해지신공을 펼쳐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어요~!

    약정만료일이 지나면 해지 위약금 문제가 사라져
    안필드보안관님께서 통신사 이동에 자유로운 상황이 되니
    상대적으로 아쉬울 지역케이블사의 본사 고객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붙잡을 가능성이 높답니다ㅎㅎ

    게다가 예약해지 날짜를 따로 확인하지 않으셔도 되어
    해지될 위험 부담도 없어요 +_+


    요약해드리면,

    1) 앞서 말씀드린 2가지 선택지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2) 즉, "지금 재약정을 한다"와 "약정만료일이 지난 후 해지신공을 발휘해본다" 이렇게요~!

    아마 가족들과의 상의도 필요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찬찬히 말씀 나눠보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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