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도 해당 정보로 문의를 남겼었는데, 약간 다른 얘기이기도 한데요,
지금 엘지 인터넷 500M + IPTV 베이직(프리미엄일수도..) + 맘카 IOT 를 모두 사용중이라는 것을 파악했거든요..!
그리고 이대로 약정이 끝난 지 한참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3개월 초과)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지방어 한번도 없었다는 여담이...)
그리고 엄마의 LG 스마트폰 요금제 (7.9 요금제...) 가 올해 6월(!) 에 약정이 만료가 되구요
아빠의 LG 스마트폰 요금제 (3.3 요금제...) 의 선택약정 만료가 가을정도라고 합니다.
가장 특이한 상황은 맘카때문에 이사가기 전까지 엘지를 쓰겠다고 부모님 두 분 모두 마음을 굳히신 상태이시구요 (엥??????),
그런데 이사 날짜를 특정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 계획이 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최소 1년은 더 살 것 같아요. 계획이 없다 = 먼 미래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을정도에 아빠는 새로운 폰 사면서 스마트폰 요금제를 SK든 KT든 넘어가겠다! 라는 계획은 세워두신 것 같아요(또 알뜰폰은 결코 안쓰십니다).
결국 지금 고민사항이 엘지 재약정을 할지(지금 해지신공 한번 해보라고 말해둔 상태라 구체적 조건은 나중에 알게 될 것 같아요), 약정 없이 사용할지(언제일지 모르지만 이사가서 휴대폰 통신사랑 같은데로 결합...) 인데...
여러모로 비합리적인 전제조건 같지만(써놓고보니 제가봐도..), 이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좀 더 나아보인다... 하는 것이 만약!!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의외로 당연한건데 제가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ex:위약금을 다 토해내도 무약정하고 똑같다?? 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