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U+ 인터넷(광기가Slim_주택FTTH500M)와 U+ TV(일반형)을 2015년에 결합하여 2018년에 한번 재약정을 하고 올해 9월 18일에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듣기로는 재약정이 약정 만료 전에도 가능하다고 하여 미리 본사로 연락해 봤더니, 조금 이상한 결과가 나와 이게 원래 정상적인지 궁금해서 백메가에 문의 드립니다..
현재 위 두 상품 합쳐서 28200원(위 청구서 합산금액에서 자동이체 할인 등 반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사 고객센터에서는 일단 3년 전 재약정 혜택 기록이 있어서 그걸 언급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3년 재약정 기준으로 상품권 18만원 지급과 요금을 이렇게 많이 낮췄다고 하는데,
현재 2번째 재약정을 하면 상품권 21만원이 지급되는 대신 인터넷 요금만 10000원 정도가 인상되어서 인터넷 자체만 27600원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U+ 모바일을 하나라도(?) 결합하면 27600원에서 그나마 할인되어서 18590원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뭔가 많이 이상한 것 같아 약정기간이 아직은 남았으니 일단은 알겠다고 끊고 백메가에 문의 드립니다.
찾아보니 최근에 재약정혜택을 줄이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다던데 풍문일까요...?
다만, 저희 가족(5인)은 모두 현재 SKT를 사용중이어서 온가족할인으로 무선은 결합상태인데요, 유무선을 결합해야 가장 좋은 것은 압니다.. 사실 LG U+로 인터넷을 옮긴 이유가 지금은 없어진 온가족무료로 SKB를 썼는데 SKB망이 HFC여서 인터넷과 TV를 동시에 사용하면 TV가 엄청나게 끊기는 상태, 즉 속도가 처참해서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해서 6년만에 SKB에 대칭형이 들어오는지 문의전화를 했는데 여전히 HFC라고 하더군요...!
혹시 백메가에서 재약정을 하면 어떻게 혜택이 제공되는지와, 위의 본사 재약정혜택에 대한 백메가의 의견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휴대폰은 옮길수가 없어서 유선상품을 SKB를 제외한(위에 상기된 이유...) KT(여긴 500MB까지 들어오더라고요), LG헬로비전(듣기엔 인터넷은 유플러스망 쓴다던데 맞나요?)으로도 옮길 수 있는데 현재 유플러스에서 사용하는 상품과 유사하게 한다면 금액과 가입 혜택이 어떻게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