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인터넷을 바꿔야 되는데, 제가 대신 알아봐주다가 백메가를 알게되어 문의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문의글에서 호칭하는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친구의 가족을 말합니다.
현재 SKT에서 인터넷+TV+핸드폰 2회선(어머니, 여자친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것저것 생활비를 리모델링 해주던 중, 알고보니 인터넷+TV 3년 약정이 끝난 지 10달이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재약정을 하든, 통신사를 바꾸든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TV는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만 가입하려고 합니다.
고려중인 통신사는 Skt(재약정), Kt(신규)입니다.
현재 온가족프리로 묶여있더라구요.
이것도 알아보니 온가족플랜이 훨씬 유리한 것 같더군요...ㅠ
여자친구의 skt 가입년수는 약 7년, 어머니의 가입연수는 1년 정도 됐습니다.
가족들의 이동통신(핸드폰) 현황은
아버지 - kt(33요금제, 장애로 복지할인 받는 중, 본가 스카이라이프 인터넷+tv사용 중)
어머니, 여자친구 - sk(33, 55요금제)
인터넷 사용 용도는 한 달에 한 번 옛날 노트북으로 인터넷 잠깐 열어볼까말까한 정도구요.
데스크탑 없고, 핸드폰만 2대 와이파이 잡아서 사용합니다.
둘 다 게임 전혀 안 하고, 크롬캐스트 연결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정도 보고, 인터넷 서핑하는 게 전부입니다.
동영상 다운로드, 토렌트 이런 거 안 합니다.
100메가 요금제로도 충분할까요? 현재는 500메가 사용중입니다.
100메가로도 충분하다면, 100메가로 바꾸고 싶고... 만약 500메가 혜택이 100메가와의 가격차이를 어느정도 커버할 정도라면 500메가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대칭/비대칭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번길 *, 주안에쉐르 ***호 입니다. (주소는 블라인드 처리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여자친구 핸드폰 약정도 끝났습니다.
그래서 2주 전에 1년 재약정을 걸어두긴 했지만 얼마 안 돼서 위약금은 미미하기 때문에 넘어가는 데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kt든 lg든 통신사 이동도 가능한 상황이긴 합니다.
기계는 그대로 사용하고 통신사만 1년 선택약정으로 이동하는 걸로요!
어머니는 skt약정 1년 더 남으셔서 이동 불가구요.
아버지는 sk로 이동 가능합니다.
즉, 이동 조합에 따라서 sk 3명(아버지, 어머니, 여자친구)
kt 2명(아버지, 여자친구)이 가능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아버지는 3년 전까지 Skt를 10년 넘게 쓰셨다고 하네요.
Skt에서 가입년수에 따라 할인 들어가는 결합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해지했다가 다시 돌아와도 이전 가입년수를 인정해주나요?
그리고 인터넷+TV는 핸드폰 바꿀 때 함께 이동하는 게 혜택이 가장 크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인터넷과 핸드폰만 이동하는 것도 혜택이 괜찮을지요...
참..공유기는 임대하는 게 나을지, 구매하는 게 나을지요?(광랜 기준, 통신사 임대 공유기 성능이 괜찮은지?)
정리하자면 skt 재약정을 하는 것이 나을지, kt 신규가입을 하는 게 나을지요?
가족결합 할인은 어떻게 설계를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가입을 추천하는 통신사의 결합할인)
가입혜택은 어떻게 되는지요?
대칭/비대칭 여부
백메가에서 가장 추천하는 설계는요?(제가 언급한 것 외에 모든 경우의 수도 다 좋아요.)
+ 추가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자친구 본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tv는 스카이라이프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장애등급으로 받은 복지혜택으로 무약정에 굉장히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다만, 현재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으나...
한번씩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 중인 핸드폰 인터넷이 좀 버벅인다고 하시네요...
본가의 인터넷+tv도 skt나 kt로 옮기면 결합 등으로 괜찮은 조건과 더 좋은 품질로 이용할 수 있을까요?
광랜+기본채널이라고 합니다.
주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리 ***-*번지입니다.
대칭/비대칭 여부도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고 두서없는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