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 우연히 백메가를 알게되어서 SK브로드밴드로 3년 약정 가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한 사람입니다.
2019년 1월31일에 가입해서 올해 2월1일까지로 약정이 끝나는데요.
재약정 때문에 다시 백메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giga라이트+Wifi로 인터넷과 기본료 22,000원짜리 IPTV 같이 썼고, 전체 요금은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가족 1인을 결합하여 new온가족플랜할인 5,000원, TB끼리 TV플러스할인 1,000원 할인 받았습니다. 할인 내역과 통신요금도 사진에 첨부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SK브로드밴드 해지부서로 연결해서 통화했는데요. (재약정은 1년, 상품권은 5만원 -> 끊기 전에 6만원까지 준다고함)
타 회사 신규가입 보다 적게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통화할때 해지한다고 하면서 통화했습니다. 사실 타 회사는 40만원대 상품권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갈아탈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요금결합을 얘기하면서 타회사로 가입하면 월 요금이 비쌀거다. 그래서 3년 약정한다 했을때 1년에 만원만 차이나도 36만원이니 상품권 의미 없을거다 이런식으로 회유를 하더라구요.
생각해보겠다고 끊었는데, 모바일 통신사를 옮길 계획은 현재 없어서 SK브로드밴드로 재약정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LG나 KT로 갈아타는게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백메가에서 한번 살펴봐주시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