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대폰 3회선으로 skt를 사용 중입니다.
3회선 전부 T플랜 세이브(33000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고
모두 선택약정할인(25%)를 받아 매달 24750원 * 3 으로 휴대폰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3회선 결합으로 온가족플랜 결합으로 100M 광랜 인터넷(22000원)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오면서 IPTV 2대를 가입하여 TV끼리 TV플러스(2200원)으로 결합하여 사용 중입니다.
제 원래 계획은 3회선의 장기가입으로 가입연수 30년을 채워서 온가족플랜을 해지하고 T끼리 온가족할인으로 갈아타려 했으나
뒤늦게 온가족플랜 가입 중에는 가입연수가 카운트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가 계속 skt를 쓸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 선택지가 갈리는데요.
1. 온가족플랜을 해지하고 30년까지 가입연수를 채우고 나중에라도 T끼리 온가족할인을 가입한다.
→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온가족플랜이 현재 가입불가능한 결합상품이라 해지하고 나면 재가입이 불가능해서 고민됩니다..
결국 22000원 때문에 유지중인건데 가입연수가 계속 제자리이니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일 것 같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빨리 해지를 할까 고민.
2. 3회선 모두 알뜰요금제(T플랜세이브와 비슷한 요금제)로 바꾸고 skt를 탈퇴한다. (알뜰요금제로 가입 시 요금 1/3 수준으로 줄어듦)
→ 이렇게 되면 기존의 인터넷, IPTV는 어떻게 되는지 계속 유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