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티비를 2년 사용중이었는데
타사로 이동해서 쓰다가 kt로 다시 이동하면 위약금 없이 해주고 현금 지원금도 지급하겠다는 영업전화였습니다.
기존에 kt 인터넷티비를 가입했던 업체에서 온 전화인 줄 알고 의심을 못하고 스카이라이프로 재가입해서 설치된 상태인데요 지원금도 들어오지 않고 담당자라고 받았던 연락처로도 연결이 되지 않더라구요
기존 가입업체 대표전화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그런 안내를 한 내역이 없다고 불법 영업 마케팅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사은품이라고 오후 4시에 입금이 됐네요 ㅠㅠ
현재 kt인터넷티비는 해지는 안된 상태구요 장비는 보관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스카이라이프를 해지하는 게 최선일까요?(스카이라이프 가입일은 1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