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많은 고객님들이 해지위약금의 부당함을 호소하셨습니다.
몇차례 진행되다보니, 동일한 패턴을 알게 됐는데요~
유독 엘지의 경우에만 해지위약금을 고객에게 안내할때 아~~주 맥시멈의 위약금을 안내해서 해지방어를 한다는것입니다.
설치비- 이것은 1년이 지나면 없어지는 항목입니다.
사은품반환금- 역시 1년이 지나면 없어지는 항목입니다.
각종배상금(셋톱박스, 모뎀, AP)- 해지 후 반납한다면 청구하지도 않는 항목입니다.
타사에서는 안내 안하는데, 이런것도 만들어서 해약방어 하는것을 보니, 씁쓸합니다.
분실하지도 않은 장비를 왜 위약금내역에 포함해서,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을만큼 위약금을 과다하게 부풀려서 안내를 하는지?
계약 후 1년이 조금모자라게 사용하신 후 위약금을 문의할때 1년이 지난다면
설치비반환금이나 사은품반환금은 청구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왜 안해주는지?
해약관련 부서는 왜 그렇게도 통화가 안되는지?
이런 일련의 질문에 대해서 본사가 아닌 저희 대리점에서 일일이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해지방어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이탈고객을 잡을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일은 고객의 편의를 우선해서 처리해야 된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LG관계자분중에서 저희 사이트 모니터링하는분이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를 해지하는고객도 언젠가는 다시 LG를 다시 찾을 가망고객인데,
제발 쿨~하게 놔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서 고객님들도 해지방어한답시고 이런 터무니없는 위약금을 안내받게 된다면
해당 위약금 내역을 캡쳐해서 문의게시판에 질의해주셔요
위약금이 합당한지 여부를 확인해드리겠습니다.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