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SK 핸드폰(2회선)과 묶어서 SK 인터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집에서 사용하는 TV(C&M-어머니 명의)와 인터넷(제 명의) 약정기간이 만료가 되어 TV+인터넷 결합상품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핸드폰 때문에 SK가 좋긴 하지만..바꿔야겠죠?
만약 바꾼다면 LG or C&M 으로 바꿔야할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C&M은 채널수가 많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 속도가 좀 느리고 내년에 이사를 갈 수도 있는데 지역 제한이 많다는게 걸리네요.
반대로 LG는.....서비스 불가지역이라고 나오네요 -_-;
예전에 이사할 때, LG 쓰는 상태에서 이사를 하고 계속 사용했던 것 같아서..
옆집을 조회해보니 옆집은 서비스 가능 지역입니다.
과연 서비스 불가 지역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주택가 지역이고, 옆집은 길 건너도 아니고 창문 너머 진짜 옆집인데...
옆집도 한쪽은 서비스 불가지역이고 반대집은 가능지역이네요..
이 경우에, 정말로 서비스 불가지역인지는 신청을 해봐야 알 수 있으려나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요약하자면
1. LG가 서비스 불가지역이면 정말 안되는 것일까요?
이 경우에는 동일 주소지로 제 명의로 해서 C&M 신규 가입이 가능할까요? (현재 어머니 명의로 TV 사용중)
2. LG와 C&M 중에서 어느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