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에서 인터넷을 사용중이고 (일반주택) ADSL ONLY LITE로 나오고 있구요
인터넷 전화+ 인터넷+올레티비(스카이라이프에서 올레티비로 전환) 해서 사용중입니다.
KT에 문의 해보니 인터넷 전화와 인터넷은 약정기간이 끝났으나 올레티비만 2017년 10월까지 약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헷갈리는건 세가지를 묶어서 결합 상품 할인으로 되어 할인을 받고 있는데 약정은 각각 따로라고 하니까 어떤 방식인지가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인터넷전화기는 너무 오래되어 고장나서 이번에 새로 바꾸고자 하고 인터넷도 기가인터넷으로 겸사겸사 같이 바꾸려고 하는데 KT에서 답변 온 메일에는
'고객님께서는 인터넷+tv+인터넷전화 결합 서비스를 3년 약정으로 이용하시는 상태입니다.
인터넷, 인터넷전화의 인터넷 단품(2년 추가 재약정), 인터넷전화 단말기 할부(24개월) 약정 및 결합 3년 약정은 만료된 상태입니다.
tv의 경우 단품 3년 약정 만료 예정일은 2017년 10월 27일, 결합 3년 약정 만료 예정일은 2017년 10월 29일로 확인됩니다. (중단/지 기간은 사용 기간에서 제외)'
이런식으로 와있는데 그냥 이곳에서 인터넷전화 새로 신청하고 인터넷도 기가인터넷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기존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면서 AP겸 KT와이파이 공유기가 있는데 (흰색) 다음달까지 기가인터넷을 신청하면 기가와이파이를 무료로 설치해준다고 하는데 자동 변경되는지도 궁금하네요ㅎ)
휴대폰과의 결합은 어렵고(가족 3회선 모두 SK이며, 이곳은 SK나 LG인터넷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기가인터넷은 커녕 FTTH도 안들어올거 같긴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면 가장 저렴하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