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4인 가족은 2011년 11월 SKT 4회선 온가족무료로 결합하여
5년간 인터넷, 전화를 무료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1년전쯤 이사를 오게되면서 TV를 BTV를 이용하면 저렴할 것 같아서 직접 BTV에 전화하여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14년 11월에 BTV 3년약정을 했는데요, 이때 끝났던 인터넷,tv 약정기간이 세트로 연결된것 같네요.
(받은건 신세계 상품권 약 6만~9만원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작년 10월경 안방 TV추가로 설치하게 되었는데 약정이 어떻게 연결됐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홈페이지에는 단품 [세트약정-무약정 / 서비스약정 - 3년] 으로 나와있구요.
그런데 문제는 4회선중 3회선의 모바일 약정기간이 모두 끝난지 한참이 되어서, 3회선의 스마트폰을 바꿀예정입니다.
오래 유지한만큼 온가족할인연수를 채워보려고도 하였는데, 온가족무료 기간은 그 기간에 포함이안된다는 이야기도 있고..ㅠ
여하튼 기변은 너무 비싸서 그냥 단체로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고려중인데요.
문제는 이 경우 온가족 무료 결합이 끊어진다는 겁니다.
온가족무료 결합이 끊어질 경우 인터넷 무료라는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3회선 번호이동하면서 SKB 약정해지 후 TV,인터넷, 전화를 모두 타 통신사로 끌고갈까 고려중입니다.(추후 남은 1회선도 함께)
TV때문에 발생한 3년약정으로 인해 위약금도 발생할 것 같은데, 아직 정확히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타 통신사의 결합 시스템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대충 훑어보니 SKB보다 좋은 조건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ㅠㅠ
구매하려는 휴대폰들이 비싸서 번호이동은 해야할것 같고...ㅠㅠ
현재 인터넷,전화는 무료고 BTV두대값만 19000원가량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타통신사에 괜찮은 조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집전화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으로.. 결합하지 않아도 괜찮구요, TV는 골프채널 꼭 필요합니다.)
인당 모바일 통신비는 평균 3~5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