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부로 3년 약정 만료된 올레 사용자입니다.
약정 지난줄도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백메가를 알게되어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올레에서는 (홈) 인터넷+집전화+인터넷전화+tv+모바일(2대) 이용중입니다.
인터넷+TV 는 부가세 포함 한달에 31,410원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070)는 기본료 면제혜택을,
집전화는 기본료 1,000원만 납부하는 혜택을 받고 있고,
모바일은 각각 5,000원 1,500원 할인받고 있습니다.(1,500원 할인받는 사람은 번호이동 가능합니다.)
올레 와이파이 단말기를 이용중이며(임대한건지 구매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인터넷전화기도 임대인지 구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최근 와이파이 접속대수 제한 페이지가 종종 뜨고,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여 바꿔야하나 계속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전화했더니 지금은 안뜨는 것 같기도 한데요...
다른 가족 1명은 skt, 1명은 올레알뜰폰(이지모바일) 이용중입니다.
이런 상황일 때,
LG유플러스 신규가입은 사은품 35만원 정도와,
현재와 비슷한 가격(혹은 2,000원 정도 비싼 가격+모바일 할인혜택 소폭 감소)
와이파이 접속자수 제한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올레에서 재약정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약정 없이 이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신규로 갈아타는 게 나을까요?ㅠ
신규가입이 더 좋다면 백메가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