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를 통해 서울 자취방에 kt 인터넷을 설치하여 잘 사용중인데, 본가의 인터넷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이곳에서 또 인터넷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상태>
1. SK 브로드밴드를 사용하는 인터넷과 iptv가 만료되어 새로 신청을 해야할 것 같은데, 문제는 안방에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계약하시는 바람에 계약기간이 따로 돌게 되어서 안방의 셋업박스만 아직 1년반정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추가 가입시 상품권 등의 혜택을 받으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위약금도 10여만원 넘게 걸려있습니다.
2. 동생과 나와살고 있는 저희 집에는 3회선의 모바일결합이 되어있는 kt 인터넷+OTV10 을 이용중입니다.
<궁금한 점>
1. 모바일3회선과 인터넷, iptv가 결합되어있는 상품에 다른 주소의 인터넷과 iptv를 또 결합시킬 수 있나요? 찾아봐도 이런 경우의 상품은 없는 것 같네요. 사실상 별개의 계약이 되는 것 같은데..
2.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skt 셋업박스만을 두고 따로 인터넷과 iptv를 추가신청할 수는 없는거죠? 즉 위약금을 물고 그냥 새로이 인터넷회선과 iptv를 추가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KT로 추가가입하는것이 나은지, 타 통신사(이상황에선 LG밖에 없겠죠?)로 새로 가입하는 것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각각 보고싶어하시는 채널이 달라 집안에 셋업박스를 또 추가설치해야할 것 같은데 이런 점을 고려하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