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기서 강은하 상담원하고 상담후 해지예약을 하기 위해서 다시 전화했더니 상품권 3만원을 더 추가해준다 했는데 그냥 10일후 해지예약 한다 했더니 신분증을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네요. 그럼 바로 해지들어간다고.
원래 신분증 보내는거예요? 해지해준다 하니 웬지 가슴이 철렁하네요. 신분증 보내지 않고 그냥 기다리면 전화가 그쪽서 오는거 맞나요? ㅋ
제 조건은 인터넷 15년+일반전화30년인데
KT서 제시한 조건은 인터넷은 1년 약정하면 4천원할인, 전화는 3년약정하면 3만원 상품권 요금은 그대로(보증금 있는 전화라 기본요금 3700내고 있는데 그대로). 요번이 두번째 상담전화였어요. 처음에 전화했을때 KT서 제시한 조건 그대로에 그때 상담시 전화에 걸려있던 요금제를 풀었더니 전화를 해지할것처럼 보였는지 전화에 3년약정걸고 상품권 제시하네요.
근데 해지할때 신분증보내는거예요? KT 해지방어할때 해지한다 했다 그냥 해지돼서 할 수 없이 타통신사로 옮겼다는분들도 있던데 신분증 안보내면 해지자체가 진행이 안되는거던데 제가 제대로 해지방어 한 건가요?
해지방어 해보니 약정 끝나면 그냥 타통신사로 돈받고 갈아타는게 속편한것 같네요. 해지할 맘 없는데 상담원이 그럼 해지 진행해드릴테니 신분증을 보내달라하니 심장이 약간 두근거리네요. 근데 저희 동네는 광역시지만 주택가라 KT만 들어오고 있어서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