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내)는 현재 친정 부모님과(총3인) T끼리 온가족 할인으로 통신료 30% 할인 받고 있습니다.
남편이 결혼전 SK가입한거 1년 2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요금도 비싸고 하여 해지하고 제 명의로 가입하려 합니다.
+ TV는 지금 보는거 없는데 추가하려 하구요.
같은 주소지로는 명의가 다르더라도 3개월 이내 재가입이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오늘 SK에서 전화가 와서 아래와 같이 제안 받았습니다.
- 남편 명의 해지하고 아내 명의로 바로 변경 (남편 해지 위약금 19만원 발생)
- 남편 요금(약 18천원)에서 아내 요금(30프로 할인 적용하여 약 15천원)으로 변경 & 상품권 7만원 지급
- TV까지 신청한다면, 11만원 상품권 지급하고, TV 3개월 무료 제공
- 결론적으로 인터넷+티비 한달 요금 약 25천원
만약 3개월동안 인터넷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거라면,
그냥 남편것 지금 해지하고 3개월 후 제 명의로 새롭게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통신사에서 전화와서 제안하는 것은...어딘가 불리한 조건이 있을거 같아 찜찜하네요.
핸드폰도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산터라 ㅠㅠ
어떻게 인터넷 명의 변경하고, TV 추가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